윤생진 대표는 1978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2007년 금호그룹 전무로 승진한 고졸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재직 기간 동안 18,600건의 아이디어와 발명 등으로 생산성향상과 불량감소, 원가절감, 품질향상 등의 공로로 훈장 2회, 대통령상 5회, 사장표창 52회, 사내 특진 7차례를 거듭하는 등 일명 ‘제안왕’으로 불리는 혁신의 대명사이다.

윤대표는 특강에서 “나는 한 번이라도 세상을 긴장시켜 본 적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인간은 오늘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개발하고자 하는 끈임없는 노력을 하루라도 게을리 하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또, 퇴직 후 회사에서 공부했던 이론과 금호석유그룹의 지원으로 10년간 자동차 발전기 등을 시험 제작하는 등 말할 수 없이 고생했던 과정도 설명한다. 특히“대한민국이 초일류국가가 되는 방법은 첫째는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로 세계 경제 대국이 되는 것이고, 둘째는 남북연합을 통해 전쟁 없이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것이고, 셋째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뉴딜정책의 핵심이 그린뉴딜 정책이 될 것이며, 이 기술이 호남에너지 혁명으로 시작, 한국 경제는 물론 남북경협에 물꼬를 트고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기술이 됐으면” 하는 내용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새전북신문 7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나는 한 번이라도 세상을 긴장시켜 본 적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인간은 오늘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개발하고자 하는 끈임없는 노력을 하루라도 게을리 하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는 제안왕다운 발상입니다.

by 이남은 2020. 7. 23. 00:05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제조 현장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 시행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중소기업 정부지원사업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생산 혁신 컨설팅을 지원,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현장 내 4차산업 융·복합 기술 접목방안 마련 및 혁신생산 활동 지원을 통한 중소제조기업의 원가절감, 품질향상, 생산성 강화 실현에 목적을 둔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조사 결과 80%가 넘는 만족도를 보인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 2조에 의거한 중소기업 중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 내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등록기업이다.

지원 기간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7월까지이며 스마트팩토리 로드맵 구축 및 생산 혁신 컨설팅 지원, 외부전문가 활동비가 제공된다.

정확한 지원 내용으로는 제조 현장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도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로드맵 수립 및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이 뒷받침된다. 전문가는 가시적 성과 도출 및 적용 방법 수립에 도움을 주며 제조혁신 컨설팅에 대한 구체적 방법을 지원한다.

스마트팩토리 지원 역량 강화 및 제조혁신 컨설팅 지원은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단 One-Stop 지원을 위한 매칭이 기반이 된다. 전문가단은 S/F전문가, FA 전문가, ICT전문가단으로 각기 나뉘어 기업 분야별 과제를 수행한다. 지원과제 대상 기업은 스마트팩토리 수준 기초, 중간 1단계 중소제조기업 30개사 기준이며 신청 및 접수 기간은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17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1월 18일자)

소견)감원에 대체하려면 어떤 대응방안이 있겠습니까?중소제조업의 생존방안은 무엇이 있겠습니까?제조업의 고용창출 방안어떻게 추진하면 가능하겠습니까?인건비 싼 지역으로 나가시겠습니까?--임시대책,3D 공정과 단순반복, 보틀넥 공정은 로봇자동화로,로봇보다 사람이 빠른 공정은 사람이 작업하게하여 로봇자동화로 역량강화 시키십시오!--근본대책,그러면 200년 넘는 수출주도 중견기업이 됩니다




by 이남은 2019. 1. 22. 00:30

*일본 도요타 부활의 비결


10여 년 전 극심한 경영난을 겪으며 존폐 위기에 놓였던 일본의 도요타가 최근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도요타는 2008년 금융 위기로 약 5조 원의 적자를 냈고, 2009년과 2010년에는 미국 시장에서 대규모 리콜 사태까지 겪은 바 있다. 당시 이 상황을 ‘도요타 쇼크’라고 부를 정도로 일본 경제에 타격을 가한 사건이다. 해외 투자가들은 다른 일본 기업에 대해서도 경영 악화를 우려했고 이는 일본 경제 전체에 마이너스 효과를불러왔다. 하지만 도요타는 2012년 다시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비결은 무엇일까?

도요타는 생산 공정을 재조정하고 조직을 혁신해 품질을 높였다. 불필요한 공정을 폐지하고 생산 설비의 길이를 절반으로 단축해 설비와 인원을 감소시켜 고정비용의 삭감에 성공했다. SUV가 대세인 미국 시장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따라갔고, 최초 양산한 하이브리드카의 판매도 늘어났다. 56년간 무파업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협력적인 노조도 한몫했다. 도요타 노조는 회사가 어려울 때 임금 동결을 선언하기도 하며 자리를 지켰다. R&D 투자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도요타는 최근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일본 회계연도 기준 2018년 전반기에만 529만3000대를 팔아 치우며 사상 최대 매출인 14조6740억 엔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조 2681억 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8.6%를 기록했다.

(MEG 1월호 내용 일부)

소견)도요타의 작업자 한 사람 한 사람은 자신의 공정이 최종 공정이며, 다음 공정은 곧바로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일한다. 작업자 누구든 최종 책임을 지고 좋은 품질을 달성한다. 이것이 바로 도요타의 ‘자공정 완결’이다. 자신의 일은 자신이 보증하는 것이 도요타 제조 부서가 공정에서 품질을 달성하는 근간이다.


by 이남은 2019. 1. 16. 00:30

*스마트팩토리 핵심 로봇 산업, 4차 산업혁명 이끈다

세계 로봇생산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은 로봇 밀도의 경우 자동차와 IT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부문의 생산 자동화가 빠르게 이뤄짐에 따라 478대/1만명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핵심 기술력에서는 일본, 시장 규모에서는 중국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며 스타트업 창업 또한 핵심 기술 부족으로 미흡한 수준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지난 2000년에 들어서면서 지능형 로봇에 정책적 관심을 갖기 시작해 2008년부터 지능형 로봇 관련 법과 제도적 기반 등을 강화해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는 제1차 기본계획(2009~2013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2018년까지 진행되는 제2차 기본계획이 이어지고 있다.

지속적 성장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끌어갈 로봇 산업

많은 전문가들은 제조 산업에 4차 산업혁명, 즉 스마트 팩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산업용 로봇뿐만 아니라 전문서비스, 개인서비스 로봇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수요가 계속 늘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니버설로봇 이용상 본부장은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은 연 60~80% 성장하고 있으며 협동 로봇은 더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는 타 산업에 비해 월등한 성장세이며 2015년에 2,000~3,000억달러 시장이 2020년에는 3조달러의 시장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FA저널 SMART FACTORY 7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국내 로봇 시장의 규모는 다품종 소량 생산의 증가, 최저임금인상, 품질향상에 대한 높은 의지 등과 맞물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않겠습니까? 로봇자동화활용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by 이남은 2018. 8. 13. 00:30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기업…R&D 참여시 우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R&D예산은 기업성장촉진’ ‘생태계 활성화’ ‘인력 및 인프라  3대 분야의 13개 세부사업에 총 1917억원이 편성됐다. 이는 중기부 출범을 계기로 타 부서에서 가져온 사업을 포함한 금액으로, 지난해 9601억원대비 13.7% 증가한 규모다. 중기부는 일자리창출 기업을 중심으로 R&D지원 제도를 개선하고, 창의·도전적인 R&D사업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창업성장 기술개발=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에 대한 R&D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 및 성장촉진을 돕는다. 창업기업과제 1922억원과 기술창업투자연계과제 805억원 등 총 2727억원을 지원한다. 창업기업과제는 디딤돌창업과제와 혁신창업과제가 있으며, 정부출연금 비중은 90% 이내다. 기술창업투자연계과제(TIPS)는 액셀러레이터 등 TIPS운영사가 발굴 투자한 기술창업팀에, 보육·멘토링과 함께 최대 7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수출·혁신형기업 맞춤형 R&D지원으로, 글로벌 선도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269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글로벌강소기업·수출유망·수출초보 등 수출기업의 기술개발에 6억원한도로 최대 2년간 지원한다. 혁신형기업·글로벌스타벤처 등 혁신형기업의 기술개발에 5억원한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제품서비스 기술개발=제품의 서비스화, 서비스분야 신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통해 중소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생산성 향상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83억원을 지원한다. 제품서비스화에 최대 2억원, 신규서비스창출에 최대 15000만원, 업종공동서비스에 최대 2억원을 지원하며, 지원방식은 자유공모다.


공정·품질 기술개발=제품 생산공정의 품질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444억원을 지원한다. 제품·공정개선기술분야에 최대 5000만원, 뿌리기업공정기술개발에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중기이코노미 2018년 1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저가 지원이 가능한 분야는 제품·공정개선기술분야(356억):제조현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생산시간및 비용등을 절갈할수 있도록 공정개선 기술개발을 지원,뿌리기업공정기술분야(88억):기술의 파급성및 공용성이 높은 핵심뿌리기술을보유한 뿌리기술 입니다.


by 이남은 2018. 1. 12. 00:30

*“로봇산업 기반, 4차 산업혁명 선도해야”


대구경북연구원 윤상현 박사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구 로봇산업 핵심기반산업화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자’란 주제의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장자동화에 주로 도입돼 온 로봇산업은 사물인터넷·빅데이터·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계와 로봇이 스스로 학습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국내·외의 차세대 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대구는 국가차원의 로봇산업 정책담당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유치와 관련산업의 성장축인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로봇전문기업 발굴·육성부터 성장까지 전 주기적 지원을 하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등 지역 산업성장거점에 현대로보틱스·야스카와전기·쿠카 등 세계 7대 로봇기업 중 3개 기업이 입지하는 등 글로벌 로봇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업중심의 생태계 기반 구축도 우수하다.

또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과 이업종간 교류로 글로벌 차원의 협력채널을 확보하는 등 로봇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미래형 로봇인 휴먼로이드 로봇, 마이크로 의료로봇 등에 핵심이 될 원천기술 개발도 한창이다.

이를 위해 지역 제조업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한 로봇 도입 지원으로 개방형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과 다양한 로봇 수요처 발굴 등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전략적 접근과 함께 로봇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한 타 산업과 연계된 공통기반기술 개발, 신수요 창출과 제도개선 등 정책사업, 창업기업·업종전환기업·성장기업 등의 단계별 육성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대구신문 11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현재의 특화분야 지향형인 단일 로봇산업 육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 로봇을 활용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핵심기반산업으로 활용해야 하며 중소제조기업까지 확대 되도록 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7. 11. 16. 00:30

*'포스코 QSS', 불황 속 중소기업 성장 비결 자리매김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Quick Six Sigma)를 도입한 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영천 선재 전문업체인 진풍산업(이성우 대표)은 지난해 4월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QSS혁신활동을 추진했다.  

포스코 전문 컨설턴트들은 제조현장을 정밀히 진단해 원가절감, 품질향상,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개선과제 40여 개를 발굴하고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과 현장 관리방법도 전수했다. 

1년 동안 과제를 수행하고 QSS활동을 펼친 결과 진풍산업의 품질 불량률은

 70% 줄고 판매량은 10%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안에 장기 개선과제가 마무리되면 작업장 안전과 생산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컷뉴스 8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진풍산업 이성우 대표는 "그동안 현장에서 소홀히 했던 작업활동뿐만 

아니라, 기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점검하고 개선점을 알려줬다"며 

"포스코와의 동반성장 활동이 회사 성장의 변곡점이 됐다"고 말해

향후 지속적인 개선이 기대됩니다.





by 이남은 2016. 8. 27. 00:30

*自動化의 목적은


-기존적인 목적

     인간성회복: 근로조건의 개선,육체적 정신적 피로작업 기계화,기피작업 기계화

     품질안정:  품질의 균일성,제품 신뢰성향상,부품 신뢰성 향상

     생산성 향상:  기능인력 대응 방안,생인화,제조원가 절감


-궁극적인목표--경영 이념 구현

    인간 존중

    고객 지향

    가치 창조






by 이남은 2014. 10. 26.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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