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은 어렵다


스마트공장은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차별화로 기계와 설비,

부품들이 서로 정보와 데이터를 자동으로 주고받고 기계에 인공지능을 

설치해 모든 작업과정을 통제하는 것(사물인터넷혁명)을 뜻한다. 

사람이 기계를 작동시키던 세상에서 기계가 기계를 제어하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요즈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대기업이 성장하면 낙수 효과로 인해 중소기업도

발전하게 된다는 논리가 더 이상 작동하기 어려운 세상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에 직접 지원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기계의 지능화를 통해 생산성을 고도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이러한 시대에 중소기업은 생산성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이지만 

생산성을 높이지 않으면 대기업과 격차가 더욱 커지는 것은 물론, 국민경제

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

그런데 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은 가능하나 중소기업은 생산설비도

갖추지못하고 있고 대부분이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

전제조건은 사람이 수작업하고 있는것을 쉽고,간단하고,편하게 한 다음

에 생산설비도 갖춘후 스마트공장 구축해야 성공가능하다.


by 이남은 2017. 3. 22. 00:30

*4차 산업혁명’ 준비 스마트공장으로


산업현장에서는 다양한 센서와 기기들이 정보를 모으고, 모은 정보를

 생산시스템에 연결시켜 생산성을 끌어 올리는 모습 그 자체를 ‘4차 

산업혁명’으로 봐도 될 것 같다. 센서에 인공지능이 장착돼 있고 정보를

 모을 때 빅데이터 기술을 앉히면 첨단기술이자 4차 산업혁명에 탑승해

 가는 것일 게다. 

일반적으로 스마트공장은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이에 따라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지능화된 공장을 의미한다. 다른 기기나 서비스의

 스마트화처럼 산업현장에서 사물인터넷(loT: lnternet of Things)이 진행

되는 것이다.스마트공장은 언뜻 공장자동화로 보이지만 기계가 사람의 

노동력을 대처하는 공장자동화가 아니라 공장 내 설비가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생산과정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독일과 우리나라 제조업의 공통점은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하나는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수출 경쟁력이 국가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고령화, 높은 임금, 중국의 추격

 등이 제조업의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너지경제 3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이런 문제들을 독일은 이미 심각하게 고민했고 그 돌파구로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독일에서 시작된 제조업 혁명을 

시급히 배우고 꼬옥 실천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7. 3. 19. 00:30

*협동로봇,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생산성 높여


세계적인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리어(Lear Corporation)는 유니버설로봇의 

UR5를 제조 공정에 투입해 자동차 시트 제조에JIT(Just-in-time)방식을 도입했다. 

리어는 자동차 시트 제조공정에 UR5를 도입해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UR5는 3교대 작업에 투입돼 매일 약 8천500회의 나사 작업을 

완수하고 있다. 나사를 조이는 과정이 디지털방식으로 모니터링 되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시 영상처리 시스템을 통해 판독 할 수 있으며, 제조과정에서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세계 3위 규모의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바자즈오토(Bajaj Auto)는 인도에서 최초로

 2륜 자동차 조립라인에 협동로봇을 구현했다. 좁은 공간에서 많은 노동력과

 정밀한 작업이 요구됐던 바자즈오토는 생산력 증대를 위해 자동화 솔루션이 

필요했다. 성공적인 자동화 솔루션도입을 위해 자사 시설에 3개월간 집중적으로

 협동로봇을 테스트했으며, 간단한 프로그래밍, 짧은 투자회수기간, 유연성, 

안전성 등을 고려해 유니버설로봇을 선택했다. 유니버설로봇의 UR5는 특유의 

유연한 움직임과 정확한 작업으로 바자즈오토의 제조공정에 적합했고, 현재 

직원들은 100대 이상의 협동로봇과 함께 일하고 있다. 

(산업일보 1월 8일 내용 일부)

소견)직원들은 협동로봇과의 협업을 통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특히 조립라인의 50%에 달하는 여성근로자들은 UR5가 신체적으로 힘든 부분을 

해결해 주어 협동로봇과 함께 작업하는 것을 즐거워했고 유니버설로봇과의 협업

으로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음과 동시에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향후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7. 1. 10. 00:30

*현대기아차 잔업 폐지…노사 윈윈 실험


기아자동차가 내년부터 야간 잔업 근무를 없앤다. 기본 8시간에 1시간을

 더해 최대 9시간동안 근무했던 것을 8시간으로 맞추는 것이다. 

근무시간은 줄어도 생산성과 임금은 그대로 유지하는 노사 윈윈 관계의 

선진국형 근무형태로 나아가기 위한 조치다. 

앞서 올해 1월 현대자동차도 야간 잔업 근무를 없앤 바 있다. 현대기아차는 

줄어든 물량은 생산성을 높이고 휴일에도 근무하는 것으로 만회할 예정이다. 

노사는 생산성 향상으로 노동시간 감축에 따른 연간 10만대 가량의 감소분을

 만회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 공장에서 시간당 생산대수(UPH)가 현 360.3대

에서 369.9대로 9.6대로 늘어난다. 생산라인 속도를 빠르게 해 1시간에 10대

만들 수 있는 것을 20대로 끌어 올리는 식이다. 시간을 줄이는 대신 노동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회사는 내년 상반기 중 설비 투자를 진행해 7월부터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아세아경제 12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 근로시간 단축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지속적으로 적용되기를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6. 12. 16. 00:30

*스마트공장 현재·미래 한눈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뿌리산업 융합 전시회’를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뿌리산업 융합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

공장에 대해 뿌리산업 홍보 존, 스마트공장 구축 존, 스마트 요소기술 존으로

 구분해 전시한다. 먼저 뿌리산업 홍보 존에서는 뿌리센터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과 역할을 알 수 있다. 또한 스마트공장의 개념과 비전을 토대로 현재 보급 

현황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성과 등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은 현재까지 1천240개사에 시스템이 구축됐고 평균적으로 

25%의 생산성 향상, 불량률 27% 감소, 원가 29% 절감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공장 구축 존에서는 스마트공장의 발전 변화상을 볼 수 있다. 6대 뿌리

산업별로 우수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12개 기업들의 사례 전시해 현실감을 

높였다. 각 기업들은 구축 전 공정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소개하고, 스마트-

자동화 공정 도입 과정에서 사용한 공정분석 및 요소기술을 알려준다. 

(산업일보 11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 요소기술 존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모델링, 장비, ICT, 네트워크, 센서/엑츄에이터, 로봇 등 5가지 분야의 핵심

기술에 대하여 스터디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by 이남은 2016. 11. 14. 00:30

*나투젠 송영기 “생산성 향상은 곧 매출 향상”


CGMP 규정과 절차를 따르게 되면 불량이 줄어 생산성이 향상된다. 

생산성 향상은 곧 매출향상이다" 손영기 나투젠 대표의 말이다.

나투젠은 기초·헤어 전문, ODM·OEM 업체로 2016년 1월에 식약처 

CGMP인증(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획득한 우수한 기업이다.  

CGMP란 제조업체의 구조, 설비, 원료의 구입, 제조과정, 포장, 판매 등에

 이르기까지 화장품의 전 제조과정에서 지켜야 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제조와 품질관리 규정으로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기준이다.

나투젠은 최적화된 시설 공정을 갖추고 안전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시설과 제품 안전, 공정에 관한 기준은 수준 이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CGMP 규정에 따라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기 

위한 제조공장의 구조, 설비(장비)를 갖추고 원료와 자재 구입으로부터 

제조, 포장 등 모든 공정관리 등을 통해 안전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뉴스1 11월 8일 내용 일부)

소견)나투젠은 꾸준한 기술혁신과 품질개선을 통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은

 이미 업계에서 인정받았으며, 각종 ISO인증과 CGMP 인증을 통해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수출 품질기준에 적합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라고

당당히 말할수있습니다.




by 이남은 2016. 11. 10. 00:30

기술닥터 2차 현장애로 기술지원입니다.


에폭시가 주문을 해도 만들지 못해서 오더를 못받고 있다.

이전에 대리석를 집을 짓는데 시멘트로 붙여서 작업을 했는데

원재료를 주로 중국에서 수입해서 사용했다.

중국에서 수출금지로 되여 현재는 인조대리석을 개발하여

많이 사용되므로 접착제가 많이 소요된다.

그래서 에폭시 접착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는 월 5000톤 생산하고 있으며 월 생산금액은 1000억으로

년간 1.2조 시장이다.

예산관계로 3회 기술지원으로 마무리 되여 매우 아쉽습니다.

품질안정과 생산성 향상으로 국내4위에서 더욱 분발하여

100년이 넘어가는 중견기업이 되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by 이남은 2016. 9. 25. 00:30

*日, 10년간 7만명 신규채용…일자리 창출법


우리나라의 기업활력을 위한 특별법(원샷법)이 벤치마킹한 일본의 

산업재생법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다. 

기업들이 채용을 늘릴 수 있었던 것은 생산성 향상으로 결국은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사업재편 승인 기업의 당기순이익은 

평균 37% 증가했고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율도 74% 올랐다.

대표적 사례로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과 히타치의 분할합병을 꼽을 

수 있다. 두 회사는 신흥국의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양사가 

경쟁하던 화력발전부문을 떼어내 2014년 새로운 통합 기업으로 

출범시켰다. 양사가 각기 갖고 있던 해외 영업망을 통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일감을 따냈다. 미쓰비시는 주로 동남아와 중동시장에서, 

히타치는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에서 판로를 확보하고 있었다. 

(뉴스1 8월 14일 내용 일부)

두 회사에 분리돼 있던 생산라인도 통합하여 생산비는 절감되고 

수주량은 많아지면서 기업의 경쟁력이 올라간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by 이남은 2016. 8. 22. 00:30

*이엘케이, ‘프로젝트 1020’ 행사 개최


‘프로젝트 1020’은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을 통해 아웃풋(생산성)을

 10% 늘리고 코스트(비용)는 연간 20억원 줄여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추구하는 전사적 혁신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생산담당 이진우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이엘케이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창사이래 

가장 강도높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식스시그마 운동에 지식경영을 추가해 작업 능률은

 제고하고 불량률은 줄일 예정”이라며 “커버글라스 가공 자회사인 

두모전자 설비라인 베트남 이전처럼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6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프로젝트 1020’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도 발굴한다는 단기비전은

정말 멋진 목표입니다.




by 이남은 2016. 7. 1. 00:30

*한국이 잠재성장률 회복하려면


경제 성장의 잠재력은 두 가지 변수, 즉 노동력 증가와 생산성 향상에

 좌우된다. 불행히도 한국은 두 가지 모두 약화하고 있다.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00년대 초반 4%에서 최근 10여 년간 3%대로

 낮아졌고, 앞으로 더 낮아질 수도 있다. 경제가 연간 3% 성장하면 

한국인의 생활수준이 두 배로 좋아지는 데 25년이 걸린다. 

1%씩 성장하면 그 기간은 70년으로 늘어난다.

잠재성장률을 높이려면 정부와 대기업, 교육기관 등 모든 주체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협력해야 한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노동력 증대를 위한 여성 노동이 특히 주목된다.

(한국일보 6월 14일)

소견)우리나라 교육이 기존의 관습과 문화에 사로잡혀 있는 한 

어렵다고하니 교육 시스템은 ‘창조적 파괴’의 길로 나갈 방안을 

찾아야합니다.






by 이남은 2016. 6. 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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